메르세데스-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(Mercedes-Benz Financial Services Korea, 대표 아디 오펙)가 ‘메르세데스-벤츠 프리미엄 콤팩트카’ 모델들을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마음 사로 잡기에 나섰다.
A-클래스, B-클래스, CLA-클래스, GLA-클래스로 이뤄진 콤팩트카 모델들은 NGCC (New Generation Compact Car)로 불리며, 스포티한 성능과 효율성, 콤팩트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최첨단 안전기술이 갖춰진 ‘영’한 감성과 안전을 동시에 사로잡은 차량들이다. 이미 페이스리프트 된 A-클래스는 서울 명동, 홍대,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등지에서 핫스팟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.
이에 메르세데스-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서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및 잔가보장 저금리 프로모션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실제 구매로 전환시킨다는 방침이다.
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의 경우,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30%의 선수금을 지불하면 24개월 간 이자 없이 할부금을 납부하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. 특히 정기 점검을 비롯, 엔진 오일, 에어클리너, 브레이크 패드 등을 무상교체할 수 있는 컴팩트 패키지 역시 함께 제공된다.
잔가보장 저금리 프로모션(10,000Km기준)의 경우, 메르세데스-벤츠 소유의 진입장벽을 한 단계 더 낮춘 파격적인 상품이다. 선수금 30%,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으로 44~53%의 높은 잔존가치를 제공받을 수 있다. 본 프로모션은 고객이 부담하는 월 납입금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계약이 끝난 뒤에는 차량을 반납할 수 있으며, 중고차량 가액이 잔존가치보다 높으면 고객에게 차익을 돌려주고, 손해가 나도 고객에게는 손해분을 보전한다.
메르세데스-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측은 “이번 프로모션은 고성능 AMG 모델까지 포함하는 전방위적인 프로모션인 동시에 기존에 당사와 계약을 보유한 이력이 있는 고객들에게는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혜택이 부여될 수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-벤츠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파격 프로모션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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